경우의 수 계산하던 프리미어 12 한국 야구 4강진출 실패

 

한국 야구 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4강(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

 

열심히 경우의 수를 계산하며 4강진출 가능성을 모색해봤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우리가 호주를 이기고 대만이 쿠바에 패해도 동률 순위 결정방식인 승자승에 의해 대만이 진출한다.

1차전 대만과의 경기를 이겼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것.

 

b조 1위는 일본 2위는 대만이 가져갔다.

메이저리거가 출전하지 못하는 프리미어 12에서 15년도 우승 19년 준우승까지 선방했지만 이번 해는 쉽지 않았다.

일본은 쿠바를 꺽고 대만은 호주를 꺽었다.

 

4연승을 거둔 일본이 압도적으로 1위를 확정하고 1패만을 한 대만이 뒤를 이었다.

아쉽게 한국은 2승2패. 호주와의 경기가 진행중이다.

 

각 조 상위 두팀씩 4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21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우승을 가린다.

 

현재 4회 진행중 고영표와 애서튼이 한국과 호주 선발로 출전해 경기중이다.

김도영이 1타점을 올려 1:0으로 리드중

홍창기 안타 하나 문보경 안타 두개 기록중